강화의 석모도는 강화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규모의 섬이다. 강화도는 강화대교, 초지대교 등으로 연결된 섬이지만 육로가 형성되어 있어 섬아닌 섬이다. 하지만 석모도는 강화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이다. 외포선착장과 선수선착장 두곳에서 약 5분 정도 여객선을 이용하여야 한다.
석모도에는 유명한 마애관음보살상이 있는 보문사, 낙조가 아름다운 민머루해수욕장 그리고 염전 등 있다. 석모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자전거를 임대하여 해안도로 일주를 할 수 있어 주말 데이트장소로도 유명하다.
강화 외포선착장에서 석모도 석포선착장까지 운항하는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약 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선수선착장에서 보문선착장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하고 있다. 대신 여름 성수기에는 운항시간이 다소 변경된다. 도선료는 왕복 기준이며 일반 승용차 경우 차량 14,000원(왕복)이고 승객은 어른 1,200원 어린이 600원이다.

삼보해운 : (032)932-6007

가는 길

석모도로 가려면 우선 강화까지 가야 한다. 강변도로인 88올림픽도로를 타고 공항 방면으로 가다가 강화 진입 이정표(48번 국도)를 따라 가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 하지만 석모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을 이용하려면 외포선착장이나 선수선착장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초지대교를 건너는 것이 더 편리하다.
올림픽도로를 따라 48번 국도를 만나기 전 우측 제방도로를 진입하면 자연스럽게 초지대교까지 이어진다. 초지대교를 건너 강화에 진입한 다음 우회전하여 초지진을 지나면 바로 초지삼거리이다. 이곳에서 좌회전하여 직진하면 전등사입구 사거리에 도착한다. 좌회전하면 전등사로 진입하게 되고 직진하면 인천가톨릭대학 방면이다. 직진하여 내가면 방면으로 길을 따라 외포선착장에 닿는다.
선수선착장은 초지대교를 건너 전등사방면으로 가다가 온수리사거리에서 좌회전 호도초등학교 방면으로 직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