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의 덕적도는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으로 약 50분을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섬이다. 옹진군의 많은 섬 중에서도 서쪽 끝 부분에 자리잡은 섬으로 덕적도 부근의 작은 섬들과 함께 덕적군도라 불리기도 한다. 이 섬은 아직도 사람들의 손떼를 많이 타지 않은 곳이라 청정한 환경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덕적도에는 서포리해수욕장과 밭지름해수욕장이 있는데 두 곳 모두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덕적도에서 가까운 소야도의 뗏뿌루해수욕장 역시 물이 맑다고 알려져 있다. 또 바닷가를 따라 기암괴석들이 멋진 풍경을 연출해내는 곳도 많아 이곳에서는 갯바위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서포리해수욕장 부근의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아주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이 덕적도로 들어가려면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을 타고 약 50분 정도가 걸린다. 또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도 덕적도로 들어가는 카페리호가 있다. 이 배는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배편은 날씨나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해운회사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 (032)700-2223
인천 원광해운 : (032)884-3391/5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 (032)886-3090

가는 길

덕적도로 들어가려면 주로 인천의 연안부두를 이용하게 된다. 연안부두로 가려면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끝까지 달려 경인고속도로가 끝나는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인항사거리가 나온다. 이 인항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조금 달리면 제2경인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인 개항탑교차로가 나온다. 이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이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는 제2경인고속도로가 끝나는 개항탑교차로에서 직진하여 들어가면 된다.